미셸 공드리 감독의 명작 "이터널 선샤인" 10년만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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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공드리 감독의 명작 "이터널 선샤인" 10년만 재개봉

2015-10-23 09: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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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공드리 감독의 명화 "이터널 선샤인" 10년만 재개봉

얼마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13년만에 재개봉한 데 이어
이번엔 미셸 공드리 감독의 명작 '이터널 선샤인'이 무려 10년만에 재개봉을 합니다.

미셸 공드리는 '영상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한 별명이 무색하지 않도록 이터널 선샤인에서도 독특하고 감성적인 영상미를 보여주며
기억, 추억이 갖게 되는 특별함에 대하여 또다른 생각을 갖게 한 감독입니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오늘(10.23) CGV 왕십리에서 14시 00분 시사회를 한답니다.
영화관에서는 오는 11월 5일부터 상영된다고 하니 예매를 미리 서둘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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